- 어설픈 영화이야기
- 2011/02/22 17:13
혈투박희순,진구,고창석 / 박훈정21일 서울극장 시사회에서 보고 왔습니다. '악마를 보았다'와 '부당거래'라는 문제작과 흥행작의 시나리오로 2010년의 기린아로 떠오른 박훈정 작가의 감독 데뷔작이지요. 그래서 상당한 기대를 했었는데 그만큼 실망스런 결과였습니다.광해군 11년에 만주벌판 적진 한가운데 고립된 3인의 조선군이 구사일생으로 국경 근처 한 객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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